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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0년 독일통일보다 훨씬 이전인,
1974년 수제작으로 서독에서 제작된 4/4사이즈의 빈티지 올드 바이올린으로 지난 45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
바이올린의 상태는 수리한 부분이 없이 매우 좋습니다.
그 당시의 바이올린 케이스도 함께 소유했었던 주인장은 영국의 28년 경력의 바이올리니스트로부터 수집된 것으로 매우 흥미가 끌렸던 바이올린입니다.
각 현마다 당시 사용하던 조율기가 달려있었어서 음정을 정확하게 세팅하기가 매우 수월했었구요~,
그 음을 켰을때 그 강한 현 울림의 진동을 어깨로 전해 느낄만큼 좋았습니다.
사운드포스트도 그대로 내부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
바이올린의 현의 수집된 그대로로 세팅되어 있고 배송 즉시 연주가능한 상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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